삶과 일의 균형 추구…자부심 커 이직률 0.1%뿐
[이직 길라잡이 그곳이 궁금하다] ① 유한킴벌리
신규사업·마케팅 분야 경력직 수요 집중돼…
공채와 승진차별 없어 여성에게 기회 많아…
대기업에 급여 뒤져도 동료 배려 문화 강점
“회사가 크거나 안정된 것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진 것 같다.”
유한킴벌리 이은욱(53·사진) 부사장은 직장인들로부터 이직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힌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한겨레>와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함께 벌인 설문조사(<한겨레> 10월29일치 22면 참조)에서 경영기획·전략 분야와 재무회계 분야에서 옮겨 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삼성전자에 견줘 매출이 100분의 1이지만 직원들이 갖고 있는 자부심은 이에 못지않다”며 “일이 삶의 중심이라기보다 ‘삶의 일부분’임을 알게 해주는 곳이 유한킴벌리”라고 말했다...
삶과 일의 균형 추구…자부심 커 이직률 0.1%뿐
신규사업·마케팅 분야 경력직 수요 집중돼…
공채와 승진차별 없어 여성에게 기회 많아…
대기업에 급여 뒤져도 동료 배려 문화 강점
“회사가 크거나 안정된 것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진 것 같다.”
유한킴벌리 이은욱(53·사진) 부사장은 직장인들로부터 이직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힌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한겨레>와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함께 벌인 설문조사(<한겨레> 10월29일치 22면 참조)에서 경영기획·전략 분야와 재무회계 분야에서 옮겨 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삼성전자에 견줘 매출이 100분의 1이지만 직원들이 갖고 있는 자부심은 이에 못지않다”며 “일이 삶의 중심이라기보다 ‘삶의 일부분’임을 알게 해주는 곳이 유한킴벌리”라고 말했다...
삶과 일의 균형 추구…자부심 커 이직률 0.1%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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