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0, 2009

인삼 관련 상식

75℃에서 24시간 끓여야 면역력 ‘인삼 영양 본색’

[건강2.0]
생즙보단 끓일때 사포닌 높아져
홍삼도 체질 따져야 부작용 없어

러시아의 문호 막심 고리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세계적 록그룹 스코피언스, 산악인 엄홍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인삼 애호가라는 사실이다. 결핵에 걸린 고리키는 인삼즙을 먹으며 창착에 힘을 쏟았다. 파킨슨병을 앓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홍삼차를 즐겨 마셨다. 2001년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한국에 온 스코피언스는 “한국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Korea ginseng”이라고 답했다. “(인삼을 먹으면) 몸이 강해지는 것 같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등정한 엄홍길씨는 “산을 오를 때마다 홍삼차, 홍삼절편, 홍삼액을 챙겨 간다”고 말한다...


■ 신종플루 예방? 글쎄…
■ 체질에 맞게 먹어야
■ 물과 함께 약한 불에서 끓여야
■ 같이 복용하면 안되는 것들


■ 섞어먹다 탈날라. 약이되는 ‘삼 궁합’

(X) 인삼+우유: 인삼을 갈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쓴맛이 줄어들어 먹기 편하다. 그러나 우유는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 종류따라 저장법 달라요


75℃에서 24시간 끓여야 면역력 ‘인삼 영양 본색’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