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2, 2008

스트레스 없는 재테크 법칙 10가지

시간 날 때,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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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단순해야 성공한다

1. 단순하게 투자하라
부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한 방법, 단순한 투자로 돈을 번다. 세계 최대의 부자로 꼽히는 ‘살아 있는 월가의 전설’ 워렌 버핏은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산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도 잘 아는 종목만 골라서 단순하게 구성한다. 그래서 그는 20세기 대미를 장식했던 IT 열풍이 불었을 때도 IT 트렌드를 읽어내지 못했다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는 절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투자원칙을 분명히 지켜냈다. 결국 그는 장기적으로는 좋은 수익률을 냈다. 부자들이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얼씬도 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어느 분야에나 고수가 있기 마련이고, 이들에게 멋모르고 뛰어드는 초보자들은 좋은 먹이감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치 모든 분야의 투자를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뭔가 특별한 기법이 있지 않을까 헤매고 있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잔재주가 부자가 되는 시간을 앞당겨 주지는 못한다...

스트레스 없는 재테크 법칙 10가지

Sunday, May 11, 2008

환경·노동 지표 공개해야 계속 기업 가능

이게 모든 걸 해결해주리라 믿지는 않지만,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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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GRI 국제 콘퍼런스
스웨덴·중국 등 사회적 성과 보고 의무화
기업 이미지에 큰 영향…“세계표준 필요”

“투명한 사회적 성과 보고가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든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7~9일(현지시각) 열린 ‘2008년 지아르아이(GRI) 국제콘퍼런스’에서 내린 결론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1000여명의 기업인, 금융 전문가, 학자, 비영리기구 활동가 등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기업이 환경·노동·인권 등 사회적 성과를 보고서에 투명하게 공개하면 기업 자신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이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했다. 지금까지 주로 회계에 초점을 맞췄던 ‘기업 투명성’의 지평이 ‘사회적 투명성’으로 넓어진 것이다...

환경·노동 지표 공개해야 계속 기업 가능

Saturday, May 10, 2008

유아 보호용 좌석, "뒷 자리 중앙에 배치하세요"

유아 보호용 좌석, "뒷 자리 중앙에 배치하세요"

유아 보호용 좌석을 뒷자리 중간에 배치하면 교통사고 시 부상 위험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11일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연구팀이 미국 내 16개주에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발생한 3세 이하 어린이들이 포함된 4790건의 교통사고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뒷좌석 중앙에 있던 유아들의 부상 위험이 측면에 있던 어린이들보다 43%나 낮게 나왔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그동안 부모들에게 유아 보호용 좌석을 중간 부분에 배치할 것을 당부해 왔으나 기록 분석 결과 사고 시 뒷자리 중앙에 있었던 유아들은 28%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41%의 어린이들은 뒷좌석 오른편에 배치돼 있었으며 31%는 왼편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마이클 J 칼런 교수와 연구팀은 유아 안전 시트를 중앙에 배치하면 다른 사람들이 뒷좌석에 탑승하는 것이 힘들 뿐 아니라 특히 과체중인 어린이들의 경우 중앙에 고정시키는 것이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사실에 대해선 동의하면서도 "불편하지만 그래도 가장 안전한 공간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을 뒷자리 중앙에 앉힐 경우 사고 시 양 측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적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옥주기자 channa224@newsis.com

Daum 유아 보호용 좌석, "뒷 자리 중앙에 배치하세요"

체조만 잘해도 ‘디스크 노이로제’ 안녕~

척추질환 중 ‘수술 필요’ 1%도 안돼
물리치료·근육 강화로도 통증 가셔
아침운동·오래 앉아있기 조심해야

허리 통증은 감기 다음으로 흔하게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아침형 인간’이 주목받는 분위기에 이른 아침에 운동을 하다 허리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밤사이 이완된 근육에 갑작스런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 질환’을 의심하고 값비싼 검사나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적절한 휴식이나 온열 치료, 물리치료 등을 비롯해 척추 근처의 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든다. 관련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허리 통증 예방 및 조절법을 알아본다...

체조만 잘해도 ‘디스크 노이로제’ 안녕~

Thursday, May 08, 2008

개인정보 수집·활용, 포괄적 동의는 불법

인터넷업체 “하나로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아닌 위탁”
현행법, 경품이나 애초 목적 넘어선 정보수집·활용 금지

하나로텔레콤이 최근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하지만 불법 여부는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봐야 한다”고 강조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하나로텔레콤과 비슷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거나 받을 것으로 보이는 다른 통신·인터넷 업체들이 “하나로텔레콤은 개인정보를 유출한 게 아니라 위탁한 것”이라는 주장을 확산시키고 있다.

하지만 하나로텔레콤이 초고속인터넷 해지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고객센터에 내줘 텔레마케팅에 활용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도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장관승 경위는 “통신·인터넷 업체들은, 검찰이 경찰과 다른 판단을 해, 자신들이 경찰의 추가 조사 내지 입건 대상에서 빠지려는 작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많은 업체들이 ‘홍길동회사 등 위탁 계약을 맺은 업체들에게 제공될 수 있다’와 같은 형식의 문구를 사용해 동의를 받는데, 홍길동회사를 뺀 나머지 업체들에 제공하는 것은 개인정보 유출로 간주돼 처벌을 받는다...

개인정보 수집·활용, 포괄적 동의는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