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0, 2008

체조만 잘해도 ‘디스크 노이로제’ 안녕~

척추질환 중 ‘수술 필요’ 1%도 안돼
물리치료·근육 강화로도 통증 가셔
아침운동·오래 앉아있기 조심해야

허리 통증은 감기 다음으로 흔하게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아침형 인간’이 주목받는 분위기에 이른 아침에 운동을 하다 허리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꽤 있다. 밤사이 이완된 근육에 갑작스런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 질환’을 의심하고 값비싼 검사나 수술을 받아야 할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적절한 휴식이나 온열 치료, 물리치료 등을 비롯해 척추 근처의 근육을 강화하는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든다. 관련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허리 통증 예방 및 조절법을 알아본다...

체조만 잘해도 ‘디스크 노이로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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