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실패’ 이후의 창조경영
(전략) "실패 역시 사회의 자산이다. 남긴 자산의 내용도 중요하다. 사막 위의 콘크리트 흉물을 남길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남길 것인지를 고민할 시점이다. 인재를 키워 놓았다면, 그 기업이 실패하더라도, 텅 빈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자산이 그 사회에 남는다. 사람을 중심에 놓고, 민주적이고, 사회와 소통하는, 그런 창조경영을 재창조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두바이 사태에 놀라 ‘창조경영’이라는 값진 화두까지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되어 하는 이야기다." (후략)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timelast@hani.co.kr
기사등록 : 2009-12-09 오후 09:29:13
‘두바이 실패’ 이후의 창조경영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timelast@hani.co.kr
기사등록 : 2009-12-09 오후 09:29:13
‘두바이 실패’ 이후의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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