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치연구소 '정치바로'개소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가 15일 정치연구소 '정치바로'를 열었다.
△한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비전, 프로그램을 위한 정책 연구 토론 △정치 정립을 위한 정치 교육 △전문가, 시민사회, 정치 활동가 간의 교류와 공감대 확대 △사회 현안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공동체를 표방하는 연구소 이사장이 된 심 전 대표는 "보통사람, 우리 아들 딸들도 행복해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전 대표는 "야권은 반MB전선에 집중하라는 주문도 물론 있다"면서 "하지만 한국사회의 위기는 역사적이고 근원적이다. 그 근원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 는 또 창립취지문을 통해선 "독재권력을 넘어섰던 것처럼 시장독재를 넘어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사람이 주인 되고 삶이 피어나는 사회, 노력에 따라 개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등 공존을 위한 사회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후략)
기지개 켜는 심상정 "위기의 근원을 밝히겠다"
△한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비전, 프로그램을 위한 정책 연구 토론 △정치 정립을 위한 정치 교육 △전문가, 시민사회, 정치 활동가 간의 교류와 공감대 확대 △사회 현안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정치를 바로 세우는 정치공동체를 표방하는 연구소 이사장이 된 심 전 대표는 "보통사람, 우리 아들 딸들도 행복해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전 대표는 "야권은 반MB전선에 집중하라는 주문도 물론 있다"면서 "하지만 한국사회의 위기는 역사적이고 근원적이다. 그 근원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 는 또 창립취지문을 통해선 "독재권력을 넘어섰던 것처럼 시장독재를 넘어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임무"라며 "사람이 주인 되고 삶이 피어나는 사회, 노력에 따라 개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등 공존을 위한 사회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후략)
기지개 켜는 심상정 "위기의 근원을 밝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