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5, 2006

‘X파일’ 이상호 기자 항소심서 유죄 판결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 녹취록인 ‘안기부 X파일’ 내용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MBC 이상호 기자에게 항소심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죄를 인정,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재판부는 징역 6월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해야 하는 게 옳지만 정상을 참작해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9부(김용호 부장판사)는 23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씨의 보도 행위는 ‘중대한 공익상 필요에 의해 이뤄진 것이어서 사회 상규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2006-11-24
http://metroseoul.co.kr/

Tuesday, November 21, 2006

내 손으로 자동차 조립, DIY 차 출시

이런 건... 연비가 더 좋을까? ㅋㄷ

--------------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미쓰오카가 21일 도쿄에서 공개한 조립식 미니 자동차 K-4.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DIY(do-it-yourself)’ 자동차로, 50㏄ 엔진과 500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완성까지 40시간 정도 걸린다고. 22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75만6000엔(약 600만원)이다.

/AFP·연합뉴스

사진: http://www.metroseoul.co.kr/metroPhoto/news/200611/big_0611221020XML152053.jpg

Wednesday, November 15, 2006

LG필립스LCD 합격자 2000명 채용 연기 일방통보

LPL 사정이 급박한 건 알겠지만, 이렇게 해서는 어디 정도경영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나? =.=

LG필립스LCD 합격자 2000명 채용 연기 일방통보

또 [국가과학자] 선정하나?

지난 번에 황우석 교수를 최고과학자인가로 선정했다가 그렇게 낭패봤으면서도, 또 이런 식으로 일 하나? 정부가 하는 일이 다 그런 건지... 쩝.

‘제1호 국가과학자’에 이서구·신희섭씨

Tuesday, November 14, 2006

사람 타액에 강력한 진통물질

사람의 타액에서 모르핀보다 3∼6배나 강력한 진통물질이 발견됨으로써 새로운 진통제 개발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카테린 루조 박사는 미국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건강한 남성 10명의 타액 샘플에서 이 진통물질을 분리, 오피오르핀(opiorphin)이라고 명명했으며 쥐실험을 통해 모르핀보다 3∼6배 강한 진통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06-11-15
http://www.metroseoul.co.kr/

Thursday, November 09, 2006

줄기세포 이용 쥐 시력 회복

영국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이용해 눈 먼 쥐의 시력을 살리는 획기적인 실험에 성공했다고 8일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이 보도했다. 런던대학 안과학연구소와 무어필드 안과병원 공동연구팀은 빛의 자극을 받는 수용 신경세포를 배양해 안구에 이식하는 수술을 통해 쥐의 시력이 회복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6-11-10


메트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