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 교수,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 펴내
광기와 폭력이 난무하던 2003년
송두율 교수 '끔찍한 귀향' 고발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 펴내
감금때 공안검사들의 특권의식
유력지 무책임한 보도 등 짚어
2003년 9월22일부터 다음해 8월5일까지 한국에 머문 10달여 동안(그중 9달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구치소에서 보냈다) 보수-진보 등 세력갈등의 진원지였던 재독 학자 송두율 교수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당시를 되돌아보는 책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후마니타스)를 냈다. <경계인의 사색>을 낸 뒤 5년간의 공백 끝에 나왔다...
http://hani.co.kr/arti/culture/book/201864.html
송두율 교수 '끔찍한 귀향' 고발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 펴내
감금때 공안검사들의 특권의식
유력지 무책임한 보도 등 짚어
2003년 9월22일부터 다음해 8월5일까지 한국에 머문 10달여 동안(그중 9달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구치소에서 보냈다) 보수-진보 등 세력갈등의 진원지였던 재독 학자 송두율 교수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당시를 되돌아보는 책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후마니타스)를 냈다. <경계인의 사색>을 낸 뒤 5년간의 공백 끝에 나왔다...
http://hani.co.kr/arti/culture/book/2018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