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0, 2008

고노 중의원의장 마지막 쓴소리 “우파는 들어라”

일본에 이런 사람도 있네요. 하여간 무조건 욕하는 건 조심해야 할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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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온건파 정치인 정계은퇴 “동아시아 외교 진지하게”

“히로시마는 피해자이지만, 일본은 가해자란 점도 공부하길 바란다. 특히 한국과 중국에 대한 외교를 진지하게 생각해 바른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

18일 밤 기자회견에서 정계은퇴를 선언한 고노 요헤이 일본 중의원 의장(71·자민당·사진)은 자민당 내 대표적인 아시아 중시 온건파 정치인답게 물러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늘의 일본 정치 현실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고노 중의원의장 마지막 쓴소리 “우파는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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