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지키던 소나무숲 조경용 팔아넘기다니…
환경 뉴스로 실리기는 했지만, 환경 이전에 어이가 없어서 스크랩.
지금의 가치로 판매할 수 있는 소나무로 보존하기 위해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소나무 사용 권리의 일부, 또는 소나무 사용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마을 주민들과 나누도록 강제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가처분 신청이라도 우선 내고, 법정으로 갈 일이지... 저렇게 당하고 있기만 한 것도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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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송림리 주민들 허탈
100년 넘은 나무들 파헤쳐
힘모아 공사저지 나섰지만
사유지 막을 길 없어 발동동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송림리인데…."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1리 김낙기(70)씨는 100년 넘게 마을을 지켜주던 소나무숲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된 일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어릴 때부터 소나무숲은 마을의 한 부분이었는데 사유지라고 외지인이 팔아넘기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허탈해했다. (후략)
마을 지키던 소나무숲 조경용 팔아넘기다니…
지금의 가치로 판매할 수 있는 소나무로 보존하기 위해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소나무 사용 권리의 일부, 또는 소나무 사용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마을 주민들과 나누도록 강제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가처분 신청이라도 우선 내고, 법정으로 갈 일이지... 저렇게 당하고 있기만 한 것도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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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송림리 주민들 허탈
100년 넘은 나무들 파헤쳐
힘모아 공사저지 나섰지만
사유지 막을 길 없어 발동동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송림리인데…."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송림1리 김낙기(70)씨는 100년 넘게 마을을 지켜주던 소나무숲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된 일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어릴 때부터 소나무숲은 마을의 한 부분이었는데 사유지라고 외지인이 팔아넘기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허탈해했다. (후략)
마을 지키던 소나무숲 조경용 팔아넘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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