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08, 2006

안철수, 올해도 살아있음을 감사

(전략) "멋모르고 회사를 시작했던 95년, 한글과컴퓨터를 떠나 독자 생존을 시작해야 했던 97년, 벤처 거품 속에서 휩쓸리지 않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았던 2000년, 성장 정체와 함께 첫 적자를 기록했던 2002년, 2년 간의 정체기를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던 2004년..."

안 의장은 안철수연구소가 걸어온 과거사를 회상하며 "수많은 고객들, 그리고 손을 잡고 이끌어준 수많은 국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회사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기념일은 살아있음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끝을 맺었다. (후략)

안철수 “올해도 살아있음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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