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02, 2006

셀레스트론의 스카이스카우트

다경이에게 꼭 사주고 싶은 장난감 =)


셀레스트톤(Celestron)사의 스카이스카우트(Skyscout)를 이용하면 뒷마당에서의 별 보기가 진지해질 수 있다. 지난 11월 뉴욕 가전 전시회(New York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프레스 리뷰(press review)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수상한 이 제품은 휴대용 제품으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6000개 이상의 별들을 찾고 확인하는 기능을 가져서 밤하늘을 개인 천문관(planetarium)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캠코더 크기인 스카이스카우트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과 상당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다. 별 관찰자는 이 제품을 하늘에 있는 임의의 별에 위치시키고 버튼을 누르면, 그 별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스카이스카우트는 2006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하늘과 우주에 대해 끝없이 질문하는 어린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을 위한 제품이 될 것이며, 셀레스트론사에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www.int.iol.co.za/index.php?set_id=1&click_id=31&art_id=vn20051231131052234C5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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